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카스 모우라 (문단 편집)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 경력 == 2011년 2월 31일 스코틀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국가 대표로 데뷔하였다. 코파 아메리카 2010에서도 8경기에 출전하였다. 같은 해 9월 28일 아르헨티나 전에서 A 매치 첫 골을 기록하였다. 또한 U-23의 일원으로서 런던 올림픽 멤버에 뽑혀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스콜라리]]에 의해 국가 대표팀에 차출되지 못했다. 좌측 윙포워드 자리에야 [[네이마르 주니오르|네이마르]]라는 에이스가 자리하고 있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헐크(축구선수)|헐크]]가 자리잡고 있는 우측 윙 자리 정도에는 비록 서브 정도의 위치더라도 [[베르나르드]] 대신 차출됐어야 했다는 의견이 중론. 일단 모우라 본인이 공격 전방위적으로 거의 전 포지션을 소화하는 게 가능했기에 그 유틸리티적 측면을 보더라도 베르나르드보다는 모우라가 뽑혔어야 옳았다. 게다가, 대회 도중 네이마르가 불의의 부상으로 인해 월드컵에서 아웃되었을 때 그 자리를 메꾸러 들어간 베르나르드는 공수 양면으로 너무도 형편없는 활약으로 비극의 씨앗이 되었으니 더더욱 아쉬운 일.[* 결과론적인 상황이긴 하지만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도 주전은커녕 서브 자원에 지나지 않는 [[베르나르드]]가 PSG의 주전인 모우라 대신 뽑힌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분명 라리가 최소 실점의 주역으로서 엄청난 수비력을 뽐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전 센터백 [[미란다]] 대신 뜬금없이 나폴리의 엔리케를 뽑은 스콜라리는 브라질이 월드컵에서 결국 [[미네이랑의 비극]]이라는 대참사로 박살난 이후, 스콜라으리--명보--라며 조롱당하는 신세가 되었으니...] [[카를로스 둥가]] 감독 체제에서는 종종 대표 팀에 소집되었으나 [[코파 아메리카]]를 앞두고 부상당하며 승선하지 못했다. 대회 이후 한동안 소집되지 못하다가 6/22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상대 수비를 헤집어놓는 드리블을 선보이며 자신이 둥가식 역습 축구에 최적화된 선수라는 점을 둥가에게 어필하였다. 왕성한 활동량과 역습의 속도를 살리는 스피디한 돌파, 그리고 역습상황에서의 좋은 상황 판단을 보였다. 다만 브라질 대표팀의 수준이 워낙 높아서 그런지 [[치치(축구인)|치치]] 감독은 [[필리페 쿠티뉴|쿠티뉴]]나 [[윌리안]]에 비해 지명도가 좀 낮은 그를 대표팀에 부르지 않고 있다. 2016년 6월 이후 악 2년 4개월만인 2018년 10월 A매치 명단에 발탁되었다. 하지만 [[201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한때 브라질의 네이마르 버금가는 유망주였던 모우라는 [[히샬리송]], [[필리페 쿠티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보다 나을지도 모른다는 현지 팬들도 가끔씩 나오긴 하지만, 최근에는 드디어 터진 비니시우스, 기량이 점차 좋아지는 히샬리송, 아스톤 빌라에서 제 모습을 찾은 쿠티뉴 등등 이들의 폼이 모우라보다 훨씬 좋고 팀에서의 입지도 탄탄하기에 앞으로 이런 여론이 생겨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폼이 저들보다 훨씬 좋을때도 국가대표팀에게 크게 주목받지 못한건 아쉬울 따름. 이후 본인의 폼이 떨어지고 브라질 리그로 돌아가면서 자연스럽게 국대에서 은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